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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24상 면접준비

가스사고 (평창 벌크로리 사고)

by 차엔진 2024. 5. 21.

수소충전소 '가스·불꽃감지기' 의무 아니라니…구멍 난 소방법 : 네이트 뉴스 (nate.com)

2024.04.15 18:27

달리는 수소차에서 수소 연료가 폭발할 위험은 적다. 하지만 수소충전시설 인근에서 불꽃이 튈 경우 큰 폭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미래에너지융합학과 교수는 “수소 연소 속도가 연료로서 공급되는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에 한번 불꽃이 일면 수소 탱크 전체로 불이 확 옮겨붙어 폭발하는 ‘백 파이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다만 소방청은 “모든 수소충전소가 산업통상자원부 관할 가스기술기준위원회의 KGS코드에 맞춘 안전 설비를 두고 있어 사각지대는 없다고 본다”는 입장이다.

산업부는 2022년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수소충전소 저장설비 등에 콘크리트제 방호벽을 설치하도록 규정했지만 막상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저장 설비 출입구’는 방호벽 설치 대상에서 제외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벽면을 다 막아버리면 수소가 내부에 체류해 오히려 폭발 위험을 키운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탱크로리와 벌크로리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tistory.com)

둘 다 LPG 전용 운반차량

탱크로리: 충전소 등에서 LPG를 충전하여 공급하는 방식, pump/compressor가 부착되어 있지 않은 차량 (뒷면이 둥긂)

벌크로리: 소형저장탱크에 LPG를 충전하여 공급하는 방식, pump/compressor가 부착된 차량

(뒷면에 충전설비가 설치돼 있으므로, 각진 형태)

 

가스안전사고 수는 줄었지만, 사망자는 늘어나 < 2023 국정감사 < 에너지Biz < 기사본문 - 전기신문 (electimes.com)

 

재발된 벌크로리 LPG이충전사고, 쟁점은?  < 기획 < 심층보도 < 기사본문 - 에너지신문 (energy-news.co.kr)

 

강원도 평창군

장평LPG충전소의 LPG폭발 사고가 사업자 의무로 부과된 안전관리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발생된 인재로 안전 불감증이 쟁점 수사 대상이 되고,
충전소에 매몰돼 있는 50톤 LPG저장탱크에서 5톤 벌크로리 LPG차량으로 가스를 이충전하는 과정에서 로딩암과 충전호스를 분리하지 않은 채 벌크로리 차량을 이동시킨 것이 LPG 폭발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로딩암에서 벌크로리 이충전 호스를 분리하지 않고 벌크로리를 이동 정차하면서 이충전용 어댑터가 부러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벌크로리 차량 운전자 부주의와 함께 안전관리자의 부실 대응으로 인한 안전불감증이 사고 근본 원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시간이 경과한 후 안전관리자가 긴급 차단변을 닫으면서 충전소의 50톤 LPG저장탱크 내 보관된 LPG가 추가로 유출되는 것을 막았다는 것.  50톤 LPG저장탱크 내 보관된 LPG가 유출된 것에 더해 벌크로리에 이충전됐던 약 4톤의 LPG가 누출돼 원인 미상의 점화원에 의해 폭발사고로 연결됨으로써 그나마 더 큰 대형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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