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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24상 채용공고 및 공부

공공기관 입사 면접 전략(feat. 19년 경력 인사담당자)

by 차엔진 2022. 8. 2.

https://www.youtube.com/watch?v=BrKtgsfPKJw 

 

 

생각을 말해라, 면접관은 정답 듣는 걸 싫어함

할 말은 다 했다 라는 사람 뽑음

나를 숨기는 사람 떨어뜨림

-> 이게 7,80%는 됨 답변 잘하는 사람 뽑고 면접 못 보면 떨어질 거라 생각하는데X

 

지방근무가 가능하겠느냐? 물으면 대부분이

네! 지방에서 나고 자랐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방학마다 시골에 있는 할머니집 갔습니다!

기억에 남는 면접자는 지방발령 가면 직원으로서 당연히 가야 하지만 어머니 건강이 좋지 않아 지방발령을 가게 된다면 어머니와 상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합격 뿐만 아니라 집에 가장 가까운 지사에 배치됨

1. 꾸밈 없이 솔직함

2. 어머니 건강을 신경 쓰는 사람이면 조직도 그렇게 챙길 것이다 

 

 

꿀팁

상황 질문에서는 생각을 전달 ex) 상사와 갈등이 생기면 속이 많이 상할 것 같다

겸손한 자세 ex) 특별하진 않지만...

문장 짧게 말하기

가운데 면접관 계속 응시하기 -> 가장 높은 사람

공통질문 흔들리지 말기 ex) 저도 앞선 지원자들과 마찬가지로...

칭찬과 고마움 표현하기 -> 특히 교수님 면접관으로 많이 와서 좋아함(교수님 덕분에 방향을 잘 잡아 주셔서...)

 

 

1. 경험을 묻는 면접

발표/토론면접(문제해결역량,논리력,협엽력량)

 

2. AI 인공지능 면접

인바스켓 면접 등 새로운 형태의 면접 도입 (BUT, 불안해하지 말기)

 

3. 1분 자기소개

정말 중요, 합격 당락이 거의 결정됨 -> 누구나 말할 수 있는 뻔한 답 말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라 (꾸밈 없는 솔직함)

자랑X 마음과 생각을 보여주는 자기소개

 

 

4. 파악불가한 답X

친구와 갈등이 생기면

 대화를 하고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X -> 면접관 속을 답답하게 만듦 어떻게 해결하는 사람인지가 궁금한 건데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먼저 사과를 합니다 집 근처 치킨집에 가서 맥주 한잔 하며 풉니다 O  -> 겸손함, 사회성 등이 그려짐, 물론 회사의 인재상에 안 맞으면 떨어지지만 7,80프로는 파악조차 안 돼서 떨어짐

 

5. 면접관을 이해하라

면접관 사이에서도 경쟁이 있다

자랑하는 사람 은근 많다-> 자랑 하지마라

면접관은 떨어뜨리기 위해 심도질문을 한다 -> 이때 '아닙니다' 절대 하지 마라

ex) 네 하지만 체구가 작은 만큼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여 뒤쳐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운동을 했니 뭐니 변명X)

 

6. 면접관

• 내부면접관: 현직자(따뜻함) -> 꼬리압박면접X

• 외부면접관: 채용면접관, 대학교수(사무적, 딱딱함) -> 힘들었던 경험, 갈등 해결 경험, 상황제시, 꼬리압박면접O

 

7.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마라

 

8. 할 말만 다 하고 온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라

이번에 꼭 합격해야 해 -> 떨어짐

그래 오라니까 가줄게 욕만 하지 말자 -> 오히려 합격함(점수 따려고 하지 말고 기본만 지키자)

 

9. 공기업

 스펙 좋은 사람 보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사기업에 비해 압박면접 잘 안 한다

 직원으로서 기업의 입장을 생각하며 준비하라 -> 공기업 특성상 많은 국민에게 서비스 제공하는데 민원인과 멱살이라도 잡으면 기업이 흔들린다

 

10. 면접 공부

가장 중요한 건 직무

면접스터디 꼭 해라 -> 

필기 합격자 발표 뜨면 바로 구해서 같이 준비하라

모든 답변을 쓰고 외우지 마라 -> 키워드로 준비하고 키워드만 모두 말하라

 

11. 답변 공식 (총 20초)

ex) 네 저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삼겹살 구워먹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상황설명) 그래서 입사한다면 선배님들과 맛있는 삼겹살 구워보고 싶습니다(생각,다짐)

 

12. 면접 근육 키우기

(1) 홈페이지 읽기(면접은 손이 아닌 입으로 준비! 말하는 연습을 하라!)

직무내용 사업내용 공부됨

그 회사만의 어휘가 내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옴

톤 좋아짐

(2) 운동장 한 가운데에 가서 답변하기

형식에 갇히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답변 가능해짐

(3) 미친사람 되기

모든 일상생활에서 나의 생각을 표현

ex) 제가 지하철을 타서 이 사람 앞에 서 있는 이유는 이 사람이 빨리 일어날 것 같기 때문입니다ㅋㅋ

 

13. 경험 관련 질문 (40%)

대표경험을 3개 준비하고 돌려막기 답변을 준비하라

-> 경험을 많이 준비하면 꼬리질문에 취약해짐

-> 더 나오면 어떡하지? 그럴리 없음 많아야 2개 물어봄

 

답변 형식은 큰 그림을 그려줌, 구체적인 내용은 간략히만

-> 질문해달라고 남겨놓는 것임

-> 나는 뭐했고 상대는 뭐해서 그러다보니... 장황하게 말하면 어필이 안됨

-> 직무 관련 경험을 답변하는 게 좋지만 없다면 개인적인 경험 답변도 나쁘지 않다는 것

 

ex) 대학교 3학년 때 조별과제 경험이다 친구 3명과 함께 마케팅 수업을 들으며 소상공인 지원하는 경영전략 수립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생각지도 못한 갈등이 발생했지만 노력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냈다

ex) 원칙을 어겼던 경험은 없지만 약속을 어겼던 경험은 있습니다 야식은 먹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는데 그 날은 어겼습니다

 

14. 지켜야 할 3가지

(1) 면접 자세: 턱을 약간 당기기, 허리펴기, 몸을 앞으로 살짝 빼기(적극적으로 보임), 두손 무릎, 앞뒤로만 움직이기, 질문한 면접관의 인중을 보기, 생각할 때는 인중 아래를 보기(시선 위로 빠지지X), 옆 지원자를 살짝 보며 답변 경청하기(고개 끄덕이고 표정관리도), 윗 치아가 살짝 보이게 웃기

 

(2) 답변 자세: 부풀려서X, 부족한 부분은 인정하고 추후 대처방법 이야기, 방어하면 떨어짐, 혼자 잘난 답변x

-> 우수상 받은 사람 너무 많음, 장려상 받았으면 장려상 받았고 어떤 부분이 부족했다고 말하는 게 더 좋음

-> 조별과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내가 주제를 결정했다 -> 니가 독재한 거 아니냐? -> 생각이 짧았다 마음이 급하다보니 조원의 이야기를 모두 듣지 못했다 -> 음 말귀는 알아듣는구만 -> 붙었음

 

(3) 답변 톤: 서두르지X, 잘 들리게 크게, 파도 치듯 강약, 단어의 마지막 글자에 힘주기(했습니다 그래서)

 

15.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여자는 계속 웃기 -> 실수하면 정색하고 다시 해보겠습니다

남자는 한숨 쉬기 

내 순서 끝나면 집중 안 하기 ->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임

애걸복걸(내가 이 공사에 들어간다면)

단답형 -> 성의 없게 보임, 압박 될 수록 답변 길게 끌고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