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일 한국가스공사 홈페이지 자료

천연가스는 해외 원산지에서 액화천연가스(LNG)상태로 KOGAS에 의해 도입됩니다. KOGAS는 이 LNG를 다시 기화하여 발전소 등지에 직접 공급하거나 일반도시가스회사에 공급하게 됩니다.

1986년 10월 국내 최초로 인도네시아로부터 LNG를 도입했습니다. 전국 환상공급망 구축에 따른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물량의 적기 확보로 공급의 안정성을 도모하고자 인도네시아 외에 카타르, 호주, 오만, 미국 등으로 도입선을 다변화하였습니다.

각 생산기지로부터 기화된 천연가스를 공급받은 지역본부에서는 각 정압기지(4 ~ 0.85MPa)를 거쳐서 발전소와 일반 도시가스회사의 배관까지 천연가스를 안전하게 공급합니다.

전국 배관망 운영 : 총연장 5,190km(제주지역 포함)을 1일 2회 왕복순찰 실시

배관망 지도

방산: 유사시 배관 밸브 등을 조작하여 가스를 차단하고, 방산탑 상부에서 LNG 가스를 날려보냄

정압: 압력 조절을 행함

계량: 도시가스사 및 발전소로 연결되는 배관 등에서 LNG가 얼마나 흘러가서 어느 정도의 양이 팔렸는지 측정함

일반적인 표현으로, 가스의 이동은 압력으로 이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지에서 최고 6.87MPa까지의 고압의 압력을 쏘아 각 지역으로 송출하며, 정압관리소 등에서 가스를 감압하여(최저 0.98MPa) 일반 도시가스사 및 발전소 등에서 원하는 압력에 맞게 낮추어 공급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필터설비, 계량설비, 방산탑까지 본 것 같음

당진 생산기지 (2024.2.28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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