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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가스) 한국가스공사, 가기공 등

9/2월 콜드테이프, API 5L, 건전성관리 등

by 차엔진 2024. 9. 4.

https://www.soluins.com/tape03

한국가스공사용 콜드테이프

한국가스공사에서는 매설배관의 용접부나 도강, 압입 등의 특수구간 및 배관이설현장에 높은 사양의 콜드테이프(cold tape) 제품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콜드테이프(cold tape)란 콜드 어플라이드 테이프(cold applied tape)와 동일한 제품으로,

배관 용접부 및 피복 손상부에 적용할 수 있는 부식방지 피복재로서 작업부위를 예열하지 않고 직접 시공할 수 있는 플라스틱 필름에 점착제층을 입힌 테이프형 제품입니다.

 

http://m.ko.victorysteelpipe.com/info/what-is-the-pressure-rating-of-api-5l-psl1-96967067.html

API 5L PSL1

지정된 최소 항복 강도(SMYS): 파이프 재료에 영구 소성 변형을 일으키는 데 필요한 최소 응력의 척도

최대 작동 압력은 이론적인 값이며

부식, 찌그러짐, 외부 하중 등 실제 작동 압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요소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이프라인 운영자는 안전한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적절한 안전 계수를 적용해야 합니다.

 

강철 등급: 재료의 강도를 나타내는 척도

일반적으로 X60, X80 등 문자와 숫자의 조합으로 표시됩니다.

예를 들어, X60 강철의 SMYS는 60,000psi(413.7MPa)이고, X80 강철의 SMYS는 80,000psi(551.6MPa)입니다.

X80, X100과 같은 강철 등급이 높을수록 SMYS 값이 더 높으며 이는 동일한 파이프 치수에 대해 더 높은 압력 등급을 의미합니다. X80 강관은 SMYS가 높아 최대 작동 압력이 더 높아 고압 유체 또는 가스의 이송이 가능합니다.

 

https://www.kogas.or.kr/site/koGas/1040302000000#self

일반적으로 지름이 30인치 배관부터 20인치 배관까지 사용

배관을 통과하는 가스의 압력은 최고 70kg/cm²에서 최저 8.5kg/cm²

이는 물을 수직 상공으로 700m ~ 85m 높이까지 밀어 올릴 수 있는 힘을 의미합니다.

○ 전국에 매설되어 있는 가스배관망에 대해서 관로순찰, 방식관리, ILI피깅 등을 통하여 건전성관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관로순찰 : 전국 가스배관을 1일 2회 왕복순찰실시
  • 방식관리 : 매설배관의 부식방지를 위하여 상시 전기방식을 시행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TB(Test Box)에서 배관의 방식상태점검 시행
  • ILI(In-Line-Inspection) 피깅 : 장기운영배관에 대해서 배관내부 주행용 로봇인 인텔리전트 피그를 이용하여 배관 내·외부의 물리적 결함 및 부식 등을 조사하는 방법으로 미국, 캐나다 및 유럽 등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으며 현존하는 배관검사 기술 중 정확도가 가장 높은 기술임

http://www.ga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2152

가스신문 "배관건전성관리제도(IMP) 2018년 시행"

주요 개정내용으로는 도시가스배관의 장기사용 등으로 인한 가스사고 방지를 위해 가스배관시설에 대한 건전성관리 수행계획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해야 하며 이 경우,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의견서를 첨부해야 한다.

 

https://www.sbiz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2730

중소기업투데이 "정부, 도심내 가스공사 노후관 안전관리 강화"

앞으로 도심에 설치된 15년 이상된, 최고사용압력이 1MPa(10kg/㎥) 이상인 한국가스공사(도매사업자) 배관은 배관건전성관리 수행계획을 작성해 앞으로 그 이행결과를 확인받아야 한다.

최초로 시공감리를 받은 날부터 15년이 경과하면 수행계획서를 작성해 정부에 제출하도록 한 제도를 말한다.

기본수행계획서는 앞으로 2018년부터 매 5년마다 작성해야 하며, 세부수행계획서는 가스배관시설이 시공감리증명서를 받은 후 15년이 되는 해부터 매 5년이 되는 해에 작성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가스기술기준위원회(위원장 이광원)는 지난달 20일 행된 97차 가스기술기준위원회를 통해 KGS GC255(가스배관시설 건전성관리수행계획서의 작성·검토 및 이행 결과 확인 기준) 등 총 29종의 코드 제·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미 석유화학플랜트 등 대규모 장치산업에는 설비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오래전부터 동일한 제도를 도입해 새행해오고 있으나, 도시가스분야에는 처음 도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