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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공(기계공학)

1015 회의 자료조사

by 차엔진 2021. 10. 15.

접근권한: 위치, 마이크(음성검색), 저장공간(검색이력저장), 주소록(위치정보공유 친구선택)

 

리뷰

시각장애인은 앞이 안보여서 돌출되어있는 사물이나 간판등에 얼굴을 다치기도합니다. 그래서 썬글라스나 안경을 보호장비로 사용함

이러한 기능을 안경에 장착해 주면 어떨까 싶음지팡이도들고 휴대폰까지 양손을 사용하기가 힘드네요ㅎ

 

 

1. 시각장애인 핸드폰 사용

★★ 삼성 출신이 만든 10억 매출 시각장애인 서비스: G-MOC, G-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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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나라 시각장애인 27만명 중 점자 아는 시각장애인 6%에 불과

 

2) 3000억 규모의 시장 중 보조기구의 50% 이상은 점자 관련 (점자블럭 180억, 음향신호기 25억 등)

Seeing(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앱, 정가운데에 이미지를 정확히 갖다놔야 한다는 거 자체가 모순

 

3) 가격: 얼마면 사겠냐? -> 절대 싸게 말지 말고 대신 제대로 만들어라, 다치지 않고 편하게 다닐 수 있는데 5만원(Blind Square의 가격)이 비싸다 생각하겠냐?

 

4) 위치 서비스 70% 필요, 자동차 도로와 관련된 수집은 많이 되는데 보행에 관련된 정보는 없음

시각장애인은 인터넷, 지인에게 묻는 두 방식으로 길을 찾음

 

5) 너무 잦은 업데이트 불편해함

기존 스크린리더기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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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정지 기능: 기존 앱은 스크린리더가 한번 동작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듣고 있어야 함-> 사생활 침해 문제

 

2) 보안 때문에 카드번호와 카드 유효기간 쓰는 창에 커서가 가지 않음

 

3) 5:30 클릭할 때 누른 위치로 가는게 아니라 순서대로 다 읽고, 텍스트만 읽지 이미지 속의 글씨는 인식 X

 

4) 글자확대 기능: 대다수의 시각장애인은 사물의 형태나 색깔 정도는 볼 수 있는 저시력자-> 음성지원 말고 글자 확대도 기능해 사각지대에 있는 시각장애인에게 도움

 

5) 소프트웨어: 보조기기(하드웨어)는 비쌈->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보급해 접근성 높임

 

시각장애인도 온라인 쇼핑이 하고 싶어요

톡톡 치면 스마트폰 읽는 앱, 샤인플러스 (2017.8)

시각장애인의 사진 촬영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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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이라 사진을 못찍는다? X

오히려 저시력인은 잘 안 보이는 걸 사진으로 찍어 확대하여 식별, 전맹인은 sns 통해 사진 설명 제공 받음

 

VoiceOver(아이폰) 활성화하면

- 피사체가 사람일 경우, 포커스된 얼굴의 숫자와 위치 등을 음성 안내

- 갤러리에 저장된 사진에 커서를 위치시키면, 촬영 환경(밝은지, 조명효과가 있는지, 라이브포토인지)과 촬영각도(가로,세로) 등을 바로 들을 수 있음

- 라이브포토는 2~3초 정도 짧은 동영상(음성)을 함께 삽입하기 떄문에 Voice label로 나중에 쉽게 구별 가능함

 

Talkback(안드로이드), Voice Assistant(삼성전자) 활성화하면

- 음성 명령으로 촬영 ex) 김치, 찰칵

- 화면에 사람 얼굴이 포커스된 경우, 화면 어디쯤에 얼굴이 나타나는지 등을 음성 안내

- 피사체의 거리가 너무 가까운 경우, 해당 정보를 음성 출력

 

TapTapSee: 사진에 있는 사물을 식별해 알려주는 대표 앱

- 즉석에서 촬영하거나, 갤러리에 보관된 사진 불러와 판독

- OCR 기능 내장,  연동된 SNS에 공유

- 단,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해 제공하기 때문에 다중묘사일 수록 문장이 어색해짐 (시스템 언어의 문제)

 

VizWiz:

- 즉석에서 촬영하거나, 갤러리 사진을 불러와 sns 친구에게 녹음된 음성으로 사진 설명 요청

- 자동화된 기능X but 정확한 설명

 

BlindTool Beta for Android:

- 렌즈 포커스에 잡힌 사물을 판독

- 진동 피드백을 통해 포커스 여부 알림 (포커스가 정확히 된 경우 긴 진동, 초점이 많은 경우 짧은 진동을 일정 리듬으로 지속)

 

Detection, tracking, recognition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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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tection(검출): 영상에서 대상을 찾는 것 ex) 보행자, 자동차를 찾음

recognition(인식): 찾은 대상이 무엇인지 식별하는 것(일종의 identification 개념) ex) 누군지, 차량 모델을 식별함

tracking(추적): 영상에서 특정 대상의 위치 변화를 추적하는 것(일종의 matching 또는 data association 문제)

 

ex) 얼굴인식의 경우, 먼저 영상에서 얼굴을 찾은 후(detection)

해당 얼굴이 DB에 등록된 얼굴인지를 식별하는 과정(recognition)을 거침

ex) 차 추적의 경우, 영상에서 자동차를 검출한 후, 식별과정을 통해 소나타를 찾아냄

 

보통 tracking 보다 detection에 좀 더 강력한 알고리즘이 요구

인접한 프레임 사이엔 시공간적 유사성이 존재(=대상의 위치,크기,형태 등이 유사)하기 때문에 tracking은 이런 history 정보를 활용함 but detection에서는 현재의 입력 영상만으로 대상을 찾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알고리즘이 영상내 다양한 변화(크기,형태,시점 등)를 커버할 수 있어야 함

 

자율주행 자동차의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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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1) 인지: 센서(카메라, 라이더, 레이더)로 주변 환경을 인지2) 판단: 안전한 주행이 가능한 주행 경로 생성3) 제어: 감가속 조향 제어 수행 (보행자,신호등,돌발 등 대처)

 

심층 컨볼루션 신경망(CNN)을 이용한 주행환경정보 인지+핸들 조향각 학습여러 카메라를 사용 = 다중시점 => 주변 환경의 3D 정보 추출 가능

 

SLAM을 이용한 차량 정밀측위 기법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정해진 목적지까지 안정적으로 가려면 현재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게 중요여러 3D 라이다 장착 => GPS 값, 주행거리 정보, 레이저 점군 데이터를 융합하여 3D 지도를 만들면서 현재 차량 위치 계산